예지는 무럭무럭 쑥쑥~

공지 사항

예지 성장 앨범 2008. 12. 26. 23:48 by 그런날에
2008.11.25

개운하게 목욕하고 촉촉한 예지

로션 바르고 나더니 바지 않입겠다고 이리저리 도망 다니네요



하지만 결국 입혀달라고 가져오네요.

머리띠 해주고 "아이 이쁘네~" 하니까 거울보러 달려간 예지....


예지 성장 앨범 2008. 12. 26. 23:44 by 그런날에
2008.11.21


어르신들 말씀을 빌리자면 벌써 너무 꾀가 말짱하다는 예지...

엄마 아빠 진을 쏙 빼놓을 정도로 한시도 가만이 있지 않네요.




다치지만 마세요~
예지 성장 앨범 2008. 12. 25. 23:43 by 그런날에
2008.11.12

오늘은 예지 돌잔치 날이에요

양가 어르신들만 모시고 집에서 간단히 했습니다.


이쁜 엄마표 돌상

천장의 풍선이 다 안나왔는데 아무튼 예지맘이 무지 고생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등장!

맘에 들어요?

엄마 아빠랑도 한방

이렇게 돌잡이를 준비했는데

처음엔 망치를 잡았답니다. 판사될라나 봐요 ㅎㅎ

이건 돈하고 연필잡은 사진...

식후 축하댄스~

첫 돌 축하드려요. 우리 공주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세요~
예지 성장 앨범 2008. 11. 1. 21:10 by 그런날에
2008.10.26

지난번 우여곡절 끝에 돌촬영을 마치고

앨범 작업 의뢰하여 일주일만에 도착했네요.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나중에 예지가 "우리아빠 최고~" 라고 해줄것만 같네요. ㅋㅋㅋ



표지입니다. SLR club 자료실에서 다운 받은 vogue지 표지로 만들어 봤는데

절묘하게 매치 되네요.

패브릭 표지로 했습니다. 천 재질이 느껴 지네요. 고급스럽긴 한데 때가 잘 탈 듯 합니다.

앨범 옆면 입니다. 가장자리부분에 벌써 약간 때가 묻었네요.

글귀도 마음대로 디자인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앨범 접합부위가 좀 약해보이기도 하네요.

뒷면 입니다.

속지들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인데 태어날때부터 그동안 찍었던 사진으로 도배를 해봤습니다.

56장인가 들어갔는데 가장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그래도 태어날때 부터 예지의 성장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참 신기하게도 얼굴이 그때 그때마다 달라요.

마지막으로 양가 부모님께 드릴 미니앨범입니다.

속지는 앨범사이즈가 작기때문에 위 시안을 기본으로 약간 수정해서 작업했습니다.

셀프 촬영부터 딱 20일 정도 걸렸네요.

그 동안 밤잠 못자면서 작업한 보람이 있네요.

무엇보다 예지가 제일 좋아라 하네요. ^^

수납장 밑에 넣어 논 걸 혼자 꺼내어 들춰보곤 하네요...ㅋㅋㅋ


정산을 해보면

셀프스튜디오 촬영비: 5만원 (2시간)
메인 앨범(10x10): 9만5천원
미니앨범(4x6): 만천6백원x2 - 2만3천2백원

합계: 168200원

이네요.

이 가격으로 사진 표지까지 있는 20페이지 앨범에다 원본 사진도 있고

미니앨범도 두개나 만들었으니 대성공!!!






예지 성장 앨범 2008. 11. 1. 14:20 by 그런날에
2008.10.06

돌촬영 다녀 온 예지. 낮잠 한숨자니 다시 원기 회복!

또다시 거침없이 이곳 저곳 누비네요

따라다니면서 요플레 떠먹이는 할머니가 고생이에요

하지만 잘도 받아 먹는 예지...이뽀이뽀






예지 성장 앨범 2008. 10. 10. 02:22 by 그런날에
2008.10.06

예지 엄마랑 카메라 사면서 돌사진은 아빠가 찍는 걸로 했었죠.

그동안 미천한 내공이지만 조금 키웠다 싶어  당당히 셀프 스튜디오를 얼마전 예약하였습니다.

하늘섬이라는 수원 북문의 너무 이쁘고 깔끔한 셀프스튜디오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지가 멋진 스튜디오 삼촌을 좋아해 예약하게 되었죠. ㅋㅋ

회사 책임님에게 2470렌쥬까지 빌리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9시에 도착해서 2시간 넘도록 찍었는 데 정말 힘들더군요.

집에 돌아와 예지 엄마,할머니, 아빠, 예지 모두 넉다운 되었네요.

특히 예지 고생 많았어요....

우선 시안 한장만 만들어 봤는데 앞으로 작업이 걱정이네요..

사랑하는 예지를 위해 화이팅~








예지 성장 앨범 2008. 10. 4. 16:21 by 그런날에
2008.10.03

요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장으로 유명해진 곳. 쁘띠 프랑스.

지난주엔가 TV에서 보고 엄마랑 아빠랑 ㄱㄱㅅ~



그럼 가볼까요~

전 준비다 되었어연~


평소같으면 끽해야 2시간이면 올것을 3시간 넘게 걸려 도착

휴일인데다 3일 연휴시작이라 그런지 차가 장난아니더군요

입구입니다.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개관기념으로 입장료가 5천원하더군요. 원래는 8천원




여기가 얼마전 두루미하고 건우하고 키스할 뻔했던 그 장소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강마에와의 삼각관계는 좀 쓸데없는 느낌....

아무튼 이곳이 중앙광장 정도 되는 곳이더군요.

가장 이쁜 곳...

장시간의 차량 승차로 지친 기색이 역력한 예지.

하지만 역시 휴일인지라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화장실 간 엄마를 기다리는게 지루한 예지

자 엄마랑 한컷~

이제 좀 활기가 생겼나?

엄마꺼도 뺐어 써보고

"까꿍" 장난도 치네요

정말 이국적이더군요

가족사진~



가족 또는 연인끼리 와서 사진찍기엔 정말 좋고 이쁜곳

하지만 휴일은 비추네요. 인기있는 자리 잡기도 힘들고

구도 안에 다른 사람이 안들어 오는 경우도 드므네요.

그리고 예지 유모차를 끌고가서 실내를 제대로 구경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실외에서도 유모차 끌고 못가는 곳이 많더군요.

예지가 곧 잘 걸으면 평일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 때까지 광각 렌즈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간 큰 소망도 있네요...^^
예지 성장 앨범 2008. 9. 26. 22:59 by 그런날에
2008.09.26

드디어 걷기 시작하려는 예지.

당연히하는 거래도 하나하나씩 해내가는 게 어찌나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이쁜지 모르겠네요...ㅎㅎ







예지 성장 앨범 2008. 9. 26. 22:53 by 그런날에
2008.09.17

엄마,아빠가 예지를 위해 준비한 추석 선물입니다.

예지의 초인종집~

예지는 벌써 집도 있고 차도 있네~ 부자네요~



같이 한번 둘러 보실래요?

달님 전등도 있구요

책도 읽을 수 있구요

공부하다 지치면 이렇게 잘수도 있구요

싱크대와 수도꼭지,가스버너, 전화도 있답니다

함 놀러들 오세여~

예지 성장 앨범 2008. 9. 26. 00:25 by 그런날에
2008.09.13

추석이라 오랜만에 예지가 본가에 갔네요.

예지는 또다른 세상 공부하느라 바쁩니다.

머가 그렇게 궁금하고 보고 싶은지....본가 구석구석을 탐험하네요







증조 할머니랑도 한 컷~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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