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는 무럭무럭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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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6. 7. 15:17 by 그런날에
2008.06.05

누가 혼내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기합을 주는 예지.

며칠 뒤로 기더니 오늘은 "업드려 벋쳐"에 꽂혔네요..

이 핑크색 폴로 원피스. 미국에있는 엄마 친구가 보내 준건데

이거 입으니까 완전 숙녀 같네 우리 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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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6. 7. 14:37 by 그런날에
2008.06.03

예지가 이제 뒤로 기기 시작했네요...

엄마가 벌써 무릎보호대까지 해주고 우리 예지 신났네..

너무 신났는지 벌써 빨래대 엎어 버리는 통에 엄마는 바짝 긴장하고 있어요

무럭무럭 자라라 예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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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25. 00:23 by 그런날에
2008.05.24

오늘은 엄마 아빠 결혼기념 파티~

백화점가서 엄마 가방하나 사고....(지못미..통장....ㅜㅜ 털석;;;)

저녁 식사하러 갔어요.

미친소 들어오기 전에 맘편히 스테이크 한 접시씩...

수원 월드컵 경기장 위에 있는 베어마운틴이란 레스토랑입니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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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24. 23:27 by 그런날에
2008.05.23

오늘은 파인애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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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17. 23:35 by 그런날에
2008.05.17

오늘은 엄마가 피곤하대서 아빠랑 단둘이 산책했어요.

유모차 타면 가만히 등기대고 있더니

이젠 허리세우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주물러대고 부산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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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11. 00:15 by 그런날에
2008.05.10

오늘은 예지랑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는 주말에 가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네요.

예지는 지평생 오늘처럼 사람구경 많이 한날도 없을 겁니다.


날씨는 간간히 구름에 가렸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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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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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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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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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하니까 아구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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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더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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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야 안녕~  예지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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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10. 23:12 by 그런날에
2008.05.07

얼마전부터 머리가 어중간히 길어 지저분했는데

퇴근하고 오니 엄마가 예지 머리를 이렇게 해놨네요

이제 좀 딸래미 같아 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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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8. 00:07 by 그런날에
2008.05.03

안면도 삼일째...

어제 미쳐 못 본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다시 들러 오랜 시간 머물렀다.

이번 안면도 여행에선 이상하게 바다보다 산을 더 많이 본 듯....


어제의 과오를 거울삼아 오늘은 만반의 준비를...


금강산도 식후경이오~ 일단 먹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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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족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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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야할 지 고민중인 예지...결국 저 종이에 코 비었어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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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부쩍이나 엄마,아빠 먹는 거에 관심이 많아요

이유식 깜빡하고 온 엄마는 아빠가 혼내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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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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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세식구의 첫 장거리 여행이 끝났네요

부디 예지한테 좋은 기억, 즐거운 날들로 기억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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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7. 23:41 by 그런날에
2008.05.02

안면도 펜션 2일째...

오늘은 예지랑 안면도 자연 휴양림을 가기로 했습니다만

예지 맘마 문제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아쉬워서 엄마랑 내일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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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성장 앨범 2008. 5. 6. 00:26 by 그런날에
2008.05.01

5일 연휴 덕에 결혼 2주년 기념도 하고 예지 바다 구경도 시켜주기 위해

안면도로 2박 3일 여행을 출발 했습니다.

묵었던 곳은 레이크 펜션이라는 곳

우리 3식구가 묵기에 아주 아늑하고 편안했던 곳

예지와 같이 도착.

레이크 펜션에 어서오세요~ 라는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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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2시간 반의 기나긴 차량 이동은 첨인지라 도착 하자마자 골아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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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 후 부시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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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두리번
여기가 어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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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적응하는 우리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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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꽃지 해수욕장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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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가 이 바다를 기억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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